창의적인 IDEA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국내 광고홍보학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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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광고홍보학의 선두주자
2021 PR전문인력 양성 과정 취업특강 <주최: 한국PR협회>
2021-07-15한양광홍을 빛낸 사람들을 만나다, 광(光)터뷰: 첫 인터뷰이 공개
2021-07-01한양광홍을 빛낸 사람들을 만나다, 광(光)터뷰: 티저영상 공개
2021-06-29 광홍'온상지-밀리의 서재 1달 구독권 이벤트 시작!
2020-12-23한상필 교수님께서 지난 2022년 2월 22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애드아시아 서울 2023’에서 출판/학술분과 위원장으로 역임하셨습니다. 관련 기사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100091?ref=naver
22.06.03지난 2022년 5월 26일에 안산시평생학습관 시민포럼 ‘우리가 만드는 세상’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가짜를 거르고 진짜를 쓰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한미정 교수님께서 좌장을 맡으셨습니다. 관련 기사 첨부해드리겠습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9925
22.06.03엔자임헬스가 후원하는 엔자임 학술상은 헬스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논의를 진작시키고 학문적 열의를 장려하고자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발간하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연구’에 지난 1년간 발표된 논문들 중 두 편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시상에 선정 된 논문 중 이병관 교수님과 이상록 교수님이 참여한 논문"Social Media and Influenza Emergency: Content Analysis of Tweets during the 2015 MERS Outbreak in Korea"이 선정되었습니다.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관련기사 링크 첨부해서 올려드립니다.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30390
19.11.24지난 11월 23일 심성욱 교수님께서 <한국광고홍보학회> 제 15대 학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관련기사 링크 함께 올려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54885?lfrom=kakao
19.11.24안녕하세요 선배님,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20년 졸업생 광고홍보학과 15학번 정효선입니다. 2020년 1월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광고대행사 3년 차 사원으로 일하고 있네요. 좋은 기회로 인터뷰에 참여하게 되었지만, 제 경험이 부족해 조금 쑥스럽습니다. (웃음) 현재 재직하고 계신 회사에 대한 소개 한번 해주실 수 있을까요? ‘인터콤어소시에이션’이라는 독립광고대행사에 재직 중입니다. 농협 계열사들의 광고를 주로 맡고 있고, 외에도 니콘 등 여러 광고주와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중입니다. 30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단순 광고 운영뿐만 아니라, 브랜드 차원의 솔루션을 고민하고 광고주와 함께 해결하는 종합광고대행사입니다. 학교에 다니셨을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활동은 무엇이었는지, 잊지 못할 경험이나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경험은 무엇이 있었나요? 역시 광고홍보학과 생활의 꽃, 학술제 콤마였네요. 물론 학교 커리큘럼상에서도 다양한 팀 프로젝트가 있지만 콤마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발적으로 꾸리고, 들어간 팀인 만큼 우리의 솔루션과 광고주에게 큰 애정을 느껴볼 수 있는 경험이었어요. 진심으로 함께 달리는 몇 개월과 그 결과물을 모두의 앞에서 발표한 뒤의 뿌듯함과 시원섭섭함은 광고홍보학과 생활을 하는 분들이 꼭 느껴봤으면 좋겠습니다. 비슷한 느낌을 현업에서 얻을 때마다 “아 이 맛에 광고 회사 다니는구나!” 하는 게 있어서요. 그렇다면 학교를 다니면서 취업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어느 경험 하나를 특정 짓기보다는 비슷한 결의 여러 과정이 쌓인 게 도움이 된 듯합니다. 3~4학년쯤 광고 회사 실무자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여러 실습수업을 들었는데,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현업에 종사하는 선배님들의 피드백을 듣는 것이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실무에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어떤 점이 다른지 체감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 생생한 광고업계 이야기를 접하며, 내가 광고 회사에서 일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이 될지 진지하게 그려보며 마음가짐을 준비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고요. 실습 과제 자체도 브랜드가 실제로 하는 고민을 바탕으로 짜인 것들이라, 실무자라면 어떤 고민을 해야 할지 감을 잡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수업들이었어요. 졸업하신 후 되돌아보았을 때,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만의 장점과 메리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활발한 교류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께서도 학생들을 관심으로 지켜보고 이끌어주시고, 또 한양광홍 커뮤니티 속 선배님들의 여러 도움과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광고 회사에 취업하려면 학교 공부뿐 아니라 업계 상황도 잘 알아야 할 텐데요, 그런 점에서 한양광홍의 커넥션 파워가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는 아웃풋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취업 현장을 거치신 선배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하면서도 공부를 위해 꾸준히 광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최근 온에어되는 광고물 중에서도 특히 한양광홍 선배님들의 광고는 배울 점이 많아요. 업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시는 선배님들을 보며 저도 자극받고, 공부하고, 나아가려 부단히 애쓰게 됩니다. 자긍심은 당연한 말이고요. (웃음)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이것만큼은 꼭 해야 한다. 혹은 하고 싶다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다시 돌아가더라도 동아리, 학회 등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여러 활동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언론정보대학 동아리 ‘한우리’ 생활 중 공연을 준비했던 경험, 농활을 준비했던 경험, 그리고 동아리 내 여러 사업을 준비했던 경험 모두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었더라고요. 또, 일 외적으로도 관심사를 갖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듯합니다. 동아리 생활을 하며 알게 된 소중한 선후배님들과 동기들이 사회생활을 할 때도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은 마치 안식처가 생긴 것처럼 힘이 된답니다. (웃음) 오늘 값진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광고홍보학과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도 아직 경험해 나가고 쌓는 중이지만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힘이 들더라도 기대하며 꿈꾼 만큼 이뤄낼 수 있는 곳이 광고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흘러 광고 업계에서 웃으며 인사 나누면 좋겠어요! (웃음)
22.06.152017년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를 설립하신 김홍기 선배님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김홍기 선배님의 인터뷰 기사원문: https://www.khan.co.kr/it/it-general/article/202112081536001
22.06.15<광고홍보학과 30주년 기념 총동문회 "CONNECTING" 행사 보고>- 02학번, 경백철 선배님의 후원으로 당일 행사장 입구가 빛나게 만들어졌습니다 - 행사 참여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는 한양광홍 가족 여러분들의 모습입니다. -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묘미, 맛있는 뷔페 음식입니다.- 행사에 참여한 15학번, 이광식 학우의 모습입니다.-행사 안내 및 방명록 작성을 돕고 있는 30대 학생회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한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음식들로 이루어진 당일 행사 뷔페 음식 사진입니다.- 당일 행사에 입구만 보더라도 정말 많은 한양광홍 여러분들이 참석해주신걸 알 수 있었습니다.-오랜만에 모여 함께 식사중인 89학번 선배님들의 모습입니다.-식사를 하며 쌓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14학번 선배님들의 모습입니다.-식사를 하며 쌓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14학번 선배님들의 모습입니다.-서로의 명함을 교환하는 선배님들의 모습 정말 멋지시네요!-당일 행사에 참석해 주신 광고홍보학과의 멋진 교수님들의 모습입니다.-광홍 30주년을 기념하는 떡케잌을 후원해주신 97학번 고재효 선배님 감사드립니다!-당일 사회를 맡아 행사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신 95학번 김홍기 선배님의 모습입니다.-이렇게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네요!-당일 개회사를 맡아주신 90학번 남우현 동문회장님의 모습입니다.-기념 축사를 해주신 광고홍보학과 조병량 교수님이십니다.-조병량 교수님의 기념 축사를 위해 모두 기립 박수를 치는 모습입니다.-광고홍보학과 30주년 경과보고를 진행해 주신 학과장 최윤형 교수님의 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서 감사패 증정이 진행되는 모습입니다. 시상에는 90학번 남우현 전 동문회장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시상자는 오늘 기념축사를 진행해 주셨던 조병량 명예교수님이십니다.- 감사패 기념 촬영 모습입니다. 90학번 남우현 전 동문회장님과 조병량 명예교수님의 모습 정말 멋있네요! -당일 감사패를 수상하신 전 동문회장 90학번 남우현 선배님의 모습입니다. -당일 공로패 수상을 하신 제 1대 동문회장 조선국 선배님이십니다.-당일 공로패 수상을 하신 제 2대 동문회장 김광식 선배님의 모습입니다.-당일 공로패를 수상하신 제 2대 동문부회장 97학번 김광동 선배님의 대리 수상을 도와주신 97학번 정성원 선배님의 모습입니다.- 제 2대부 동문부회장 97학번 김광동 선배님의 가장 친한 동기분이신 97학번 정성원 선배님의 대리수상 모습이십니다.-당일 행사에서 2019 광고홍보학과 COMMAH 학술제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94학번 서정교 선배님과 97학번 남중관 선배님이십니다.-당일 행사에서 2019 광고홍보학과 COMMAH 학술제 장학금을 전달받는 2019 COMMMAH 위원장 16학번 조현지 학우, 부위원장 16학번 박민주 학우의 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서 제 4대 동문회장님의 취임을 위하여 제 3대 동문회장 남우현 선배님의 이임사 모습입니다.-제 5대 동문회장으로 취임하신 91학번 전훈철 선배님의 취임사 모습입니다.-30주년을 기념하는 케잌 컷팅식의 모습입니다. 커팅식에는 30대 학생회장 15학번 김상엽, 제 4대 동문회장 남우현 선배님, 광고홍보학과 한상필 교수님, 광고홍보학과 조병량 교수님, 제 5대 동문회장 전훈철 선배님이 함께하였습니다.-당일 행사에서 많은 동문선배님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식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서 많은 동문선배님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식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서 많은 동문선배님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식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서 많은 동문선배님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식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서 많은 동문선배님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식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서 많은 동문선배님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식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서 많은 동문선배님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식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서 많은 동문선배님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식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서 많은 동문선배님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식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서 많은 동문선배님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식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서 많은 동문선배님들의 후원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식모습입니다.-당일 행사에 참석해주신 한양광홍 가족 여러분들의 단체사진입니다-당일 행사장의 모습-행사진행에 많은 도움을 준 2019년도 COMMAH위원장 16학번 조현지 학우의 모습입니다.-행사진행에 많은 도움을 준 2019년도 COMMAH 부위원장 16학번 박민주 학우의 모습입니다.-올해 30주년을 맞이하여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교수님, 동문 선배님, 동기, 후배님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말씀드립니다.마지막으로 행사진행에 있어 후원을 해주신 한양광홍 가족여러분들의 후원목록을 올려드리며 인사드리겠습니다. ▶ 한양광홍 30주년 후원내역- 조선국 외 89 100만원 - 남우현 150만원 - 김석중 100만원 - 이형준 100만원 - 임정욱 외 90 110만원 - 전훈철 150만원 - 홍관영 100만원 - 계상진 50만원- 안철민 50만원 - 권봉수 30만원 - 이형석 30만원 - 김기현 30만원 - 성근용 30만원 - 양현숙 30만원 - 이창엽 30만원 - 최광운+박선희 30만원 - 조병권 200만원- 권지훈 30만원 - 오지현 30만원 - 이규원+유은하 50만원 - 서정교+민경혜 100만원 - 남중관+김정선 100만원- 한양대 에리카 부총장님 (대외협력팀) 공기청정기(70만원 상당) 1대 - 전범수 언론정보대학장님 차량용 공기청정기 4개 - 김광식 차량용 공기청정기- 곽인수 80만원 상당 골프용품 (팀 타이틀리스트 기프트 패키지 6개 / 팀 타이틀리스트 퍼터 키퍼 패키지 5개 / FJ(풋조이) 파우치 1개 / FJ(풋조이) 바람막이(L) 1개골프모자 3개 / 볼마커 세트 3개 / 겨울용 모자 1개 / 골프볼 3더즌) - 고재효 50만원 상당 30주년 떡케익 - 안현철 스타벅스 텀블러 세트(4만원 상당) 14개- 김주현 웅진씽크빅 단행본 도서 10권 - 이동화 풀무원 라면 5박스 - 경백철 안내용 LED 디스플레이 - 김형식 포포투, 러너스월드 각 10권씩 - 전훈철/서정교 링티 15박스
19.11.252월의 ERICA-IAB 위원으로 힘써주신 94학번 서정교 선배님 인터뷰 기사입니다.후배분들에게 항상 좋은 경험, 이야기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RICA-IAB현장의 목소리를 듣다언론정보대학광고홍보학과 서정교 위원 / ㈜애드쿠아인터렉티브 대표 서정교 위원은 과거의 경험과 순간이 점점이 모여 하나의 선을 이루고, 그것이 곧 길을 만들면서 ‘오늘의 나’와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어떤 상황이나 기회나 자리가 주어지든 간에 좋은 태도로 최선을 다하라고. 그러다 보면 ‘그때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시간이 올 것이며, 기회도 다름 아닌 그 속에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Q. 위원님 및 회사 소개를 간략히 부탁한다.2000년 2월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3학년을 마치고, CF프로덕션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던 같은 과 91학번 전훈철 선배와 함께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를 창업했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올해로 20년 차에 접어드는 디지털 기반의 종합광고대행사로, 최근에는 TV광고부터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영역으로의 변화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Q. 어떻게 자문위원직을 맡게 됐나.지금은 광고시장에서 온라인 광고가 큰 비중과 중요성을 차지하고 있고, 실제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한양대 졸업생도 많지만,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 대학 커리큘럼에 디지털 광고와 마케팅에 관한 실무적인 내용이 전문적으로 구성돼 있지 않았었다. 그러다 보니 교수님께서도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게 어떨는지 제안해주셨고, 나 역시 좋은 기회라 여겨 애드쿠아 주요 실무 리더들과 ‘디지털광고실습’이라는 강의를 3년간 꾸리게 됐다. 그 과정에서 더더욱 교육현장과 실무현장 간의 산학연계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때마침 이형석 교수님께서도 IAB자문위원직을 제안해 주셔서 맡게 됐다.Q. 그간 어떤 자문활동에 힘썼나?강의를 시작했을 당시만 해도 광고홍보학과 커리큘럼이 다분히 학문적이거나 기존의 4대 매체를 중심으로 한 강의 위주로 이뤄져 있었다. 그런데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지 않은가. 무엇보다 디지털 광고 시장이 커졌고, 지금은 가장 중요한 시장이 됐다. 그에 반해 학생들이 배우는 커리큘럼은 이러한 변화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오늘의 소비자는 유튜브에서 본인의 원하는 콘텐츠를 보는 시대인데, 교과목은 아직 TV, 신문, 잡지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이쪽 분야의 시장 규모나 가능성은 어떤지, 구체적으로 어떠한 업무를 하게 되는지, 실제로 어떤 크리에이티브가 있는지 등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신경 썼다. 그간 현장에서 마주했던 다양한 경험이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이 온라인 광고업계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조금이나마 쌓을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광고 마케팅 관련 교수님들께는 업계 최신 동향이나 현업에서 어떠한 인재를 원하는지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자 했다. 한편, 광고 마케팅 분야의 경험과는 별도로 어떻게 창업을 준비했고, 19년 동안 회사를 경영해오며 무엇을 느끼고 배웠는지 한양대를 졸업한 한 창업가로서 솔직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려고도 노력했다.Q. 자문보고서를 보니 ‘콘텐츠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광고전공자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던데.수십 년 동안 광고는 4대 매체 중심의 시장이었다. 기존의 광고 커뮤니케이션 역시 4대 매체 중심일 수밖에 없었고, 교육과정도 그 영향 아래 있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일반적으로 온라인이라고 표현하는 웹, 모바일, 소셜을 기반으로 하는 광고 매체의 중요도가 그 어떤 매체보다도 확대됐다. 물론 온라인 광고 매체비가 공중파 광고를 넘어선 지도 오래다.사실 기존 매체의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디지털 매체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무척이나 다르다. 일반적인 TV광고를 디지털에 그대로 내보냈을 경우, 그 반응률은 현저히 낮아진다. 디지털 매체는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하고 콘텐츠를 소비하기 위해 이용하는 매체이므로,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을 가지는가?’를 이해하고 소비자가 반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서 디지털 미디어에 적합한 광고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광고가 아닌 콘텐츠로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거나, 광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줄 아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이제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의 강점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시대는 끝났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광고의 시대에서 콘텐츠의 시대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완전히 변화한 것이다. 일반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콘텐츠 마케팅 전략 수립과 실행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 그리고 경험이 광고 홍보 전공자에게 꼭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이에 실무에서 중요해지고 있는 콘텐츠 마케팅의 정의와 역사, 역할, 사례 등을 비롯해 실제로 콘텐츠 마케팅을 실행해 볼 수 있는 전공 강좌 개설을 건의한 바 있다.Q. 한편,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그간 GS칼텍스의 ‘마음이음 연결음’ 캠페인을 비롯해 알바천국의 ‘마음을 더하다’ 캠페인, 삼성생명의 ‘당신에게 남은 시간’ 광고, 바나나맛우유 ‘ㅏㅏㅏ’ 모음 프로젝트 등으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호응을 끌어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물은 무엇이며,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는가.그동안의 광고는 내세우고자 하는 바를 푸시 형태로(일방적으로) 전달해왔다. 우리의 작업물이 주목받을 수 있었던 건 사람들이 관심 갖고 공감할만한 요소를 발견해, 그 속에 브랜드나 제품이 강조하고자 하는 바를 녹여냈다는 데 있다. 솔직히 유튜브 광고는 많이들 건너뛰지 않나.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콘텐츠를 더 관심 있게 보게 하지?’, ‘어떻게 반응을 이끌지?’ 등을 염두에 두고 때로는 감성적으로, 때로는 엉뚱하게 다가갔다. 그 가운데 삼성생명의 ‘당신에게 남은 시간’과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채워 바나나’ 이벤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특히 바나나맛우유는 편의점 유제품 판매 1위로 여전히 사랑을 누리고 있었지만, 좀 더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자 했다. 우리는 젊은 세대가 소설 채널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디에 관심 가지며,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를 집중했다. 이후 용기에 ‘ㅏㅏㅏ맛우유’만 인쇄하여 ’잘나가맛우유‘, ’반해라맛우유‘ 등 자음은 소비자가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채우고 인증샷을 SNS에 공유해,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생산하고 확산되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SNS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매출 상승은 물론, 그때를 기점으로 바나나맛우유가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갖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사례 속에서 좋은 콘텐츠란 결국 소비자가 반응하고, 참여하고, 그들이 가지고 놀게 하는 것이며, 그것이 실제 기업이나 상품의 브랜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Q. ERICA-IAB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조언을 부탁한다.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IAB를 조직하고 운영해나가는 것만으로도 대학이 얼마나 고민했고 노력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IAB 자문위원들 대부분이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다 보니 마음과 달리 모교와 후배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기여할 수 없다는 건 아쉽다. 어쩌면 산학 연계의 핵심은 학교 대 기업이 아니라, 이렇게 현장에 나와서 일하는 실무자와 학생 간의 관계 맺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 역시 경험을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학생들도 현업의 이론과 실제, 업계의 변화 등을 접할 기회가 적다 보니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때 눈동자가 반짝이더라. 그런 점에서 현장 실무자와 재학생이 함께할 수 있는 접점이 만들어져 서로의 생각을 듣고, 정보를 나누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주고받을 수 있다면 그 역시 성공으로 향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지 않을까 싶다.Q. 학생들에게도 한 말씀 남겨 달라.먼저 광고인을 지망하는 후배들에게, 광고를 잘하고 싶다면 직간접적인 경험을 많이 해보라는 말을 건네고 싶다. 광고는 불특정 다수에게 우리 제품이나 브랜드를 사랑하고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우리가 이렇게 얘기하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그런 공감능력은 여러 경험 속에서 더욱더 단단해진다. 더불어 광고인에게는 여러 분야와 현상에 관심을 갖고 세상의 변화를 읽어나갈 수 있는 눈이 필요한데 이 역시 다양한 경험만큼 훌륭한 선생은 없다.한편 모든 한양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미래는 불투명하고, 진로는 불확실하고, 취업은 어렵고, 경쟁은 치열한 현실 속에서 ‘과연 내가 잘하고 있을까?’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을 텐데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진부한 말이지만 20대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는 시기다. 목표와 방향이 불확실하더라도 지금 내 앞에 주어진 길이 그 가능성에 이르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순간순간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좋은 태도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제의 경험과 과정이 삶의 밑거름이 되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시간이 올 것이다.한 가지 더. 다수가 선택하는 길은 경쟁이 치열하고 해당 분야에서 성공하기 더 힘들 수밖에 없다. 어쩌면 나도 대기업이나 큰 광고회사에 들어가는 게 목표였다면 지금 이 인터뷰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무모하게 대학 3학년 때 창업을 했고, 그 속에서 나름의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었기에 지금 인터뷰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부분에 남들보다 강점이 있는지 대학 4년 중에 꼭 발견하고, 그것을 남들이 가지 않은 길과 연결해 나아가다 보면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다. 나는 그런 젊음과 가능성이 있는 여러분이 무척이나 부럽다.
19.10.14이경아 겸임교수님이 강의하시는 ‘창의적 광고 카피라이팅’ 의 산학협력 수업에 관한 기사입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220033456486
22.06.15김보미2020 경기도 골목상권 조직화 대학협업 공모 사업 / 디자인우수상 (도내 6개 대학 25개 본선 참여 팀 주 1위)이재희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 입상안유빈, 석지원, 권오윤, 홍승희에이즈예방 대학생 광고공모전 / 대상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 우수상이홍래한국광고홍보학회(KADPR) 광고홍보학 소개 영상 공모전 / 대상김희원제7회 SW창업아이디어톤 / 최우수상최유진제91주년 광주학생독립운동 청소년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 / 우수상양혜림한글문화연대-외국어 남용에 불편했던 이야기 수기, 영상 공모전 / 복돋움상박지윤바이오헬스산업 홍보마케팅 전략 공모전 / 은상서수빈용인시 지역문제 발굴을 위한 영상 공모전 / 최우수
22.06.032019 COMMAH에 참여한 유가네닭갈비 클라이언트와 수상 및 행사 내용에 관한 기사입니다. 1등으로는 웹드라마와 브이로그를 결합한 ‘유가비’ 콘텐츠를 기획한 ‘2magine’팀(팀장 이영실)과2등으로는 유가네만의 굿즈를 직접 제작 및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한 ‘심박동’(팀장 심영은, 박소희) 팀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사 저작권 문제로 인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감사합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520005
19.11.25대학생 광고 공모전 KOSAC 지역대회 파이널리스트, 동상 수상, 전국대회 진출을 축하드립니다.은상 수상팀의 경우, 전국대회 진출 권한이 주어진다고 합니다.전국대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은상>- 팀명 : 델리민쥬- 팀원박민주 2016013054조현지 2016013572박선영 2016013063김다현 2016010146임가영 2016013436- 선정주제 :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의 불편한 인식 제고 및 대체제 활성화 방안- 방향성 : 환경파괴에 대한 심각성 인지을 통해 비닐봉투 사용 억제, 대안책으로써 '접이식 장바구니' 제시 및 이를 확산시키는 일상 속 크리에이티브 방안 <동상>- 팀명 : 독고다이- 팀원강우찬 2013050533이소담 2015047229임민정 2016013445허신우 2015044484심은정 2016013209- 주제 : 독거노인 문제- 방향성 : 독거노인 문제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기획서<장려상>- 팀명: 갑질제거조- 팀원2011046534 김정빈2012046612 이재인2014044448 이혜빈2016013636 하시원- 선정주제: 갑질문화- 방향성: 타인존중을 통한 갑질 근절 크리에이티브 방안 <파이널리스트 진출팀> - 팀명 : 1타 3광- 팀원김영주 2015047401박소민 2016013072박소희 2016013090박정인 2013055572- 선정 주제: 낮은 동전 회수율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제고- 방향성: 매년 낮아지고 있는 동전 회수율로 인한 사회적 비용 증가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제고와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키오스크를 이용한 크리에이티브 캠페인 전략 제시 - 팀명 : 딱지- 팀원김동진 2016012942김남웅 2014047210정효선 2015048040허함소 2014047901- 선정 주제 : 버스내 임산부 배려석을 임산부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획서- 방향성 : 버스내 카드 단말기 소리를 임산부 탑승을 알릴수 있는 신호로 바꿔 임산부 탑승시 임산부석의 자리를 양보 할 수 있도록 하는 시행 방안과 이를 홍보할 수 있는 IMC
18.06.08